매일 난 공책에 꿈을 적어
어디론가 갈 수 있길 바란 마음을 적어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그 위에 얹어
그게 어디까지 갈진 몰라
하지만 아주 멀리 있는 너에게
닿을 수 있었으면 해
그렇게 나는 꿈을 꾸네
아직 난 나를 사랑하진 못하지만
나를 믿어주는 친구와
만든 음악 위에 나를 봐 yeah
누구도 난 부럽지 않네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그런 너를 위해
나의 친구를 위해
나의 사랑을 위해
엄마 아빠를 위해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