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Hyolyn] 꿈을 꾸는 것만 같아 물 위를 걸어가는 듯한 네게 흠뻑 취한 난 모두 잃을 것 같아 두려워 다 You & I 좀 다를 것 같아 내 주윌 둘러싼 공기가 돼줘 Please yeah [Verse 2: Hyolyn] 잠시뿐인 말들 난 이제 더는 믿지 않아 또 스쳐 가듯 지나간 가끔 오는 거와는 달라 조금씩 서툴진 몰라도 넌 날 안아줘 아무 말 안돼 내게 입술을 맞춰줘 (never) [Hook] 아님 내가 바라보던 세상과 맞춰진 그렇게 살아본 적 절대 없다는 걸 틀 깨줬어 넌 새장에 갇혀있어 차갑기만 하던 갇혀있던 닫혀 있던 날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내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건 아니야 이젠 빈 자릴 너로 채워줘 [Verse: Dok2] 되고 싶어 널 look하는 남자 언제든지 날 불러 나란 남자 새로 산 내 차 옆좌석에 앉아 싫음안돼 시원한 lemonade 한 잔 만찬의 dinner 너는 나만 믿어 마치 interview를 하듯 질문을 던지면 밤에 끝을 보기 싫어 다시 달래는 둘 늦게 헤어져도 내 여자를 만나는 걸 [Hook] 나도 알아 내가 바라보던 세상과 맞춰진 그렇게 살아본 적 절대 없다는 걸 틀 깨줬어 넌 새장에 갇혀있어 차갑기만 하던 갇혀있던 닫혀 있던 날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내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반이야 이젠 빈 자릴 너로 채워줘 [Verse] 알아 나와 너도 또 따로 친하겠지 뻔하게 흔해빠진 상철 주고받겠지 너라면 괜찮아 내 곁에 머물러줘 네가 내 마지막일 거라 믿어 [Hook] Oh 너를 내게 맞춰 Love like this 날 내게 맞출 수 있어 퍼즐을 맞춰 Love like this 우리의 시작처럼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달라졌어 잃어버렸던 반이야 이젠 빈자릴 너로 채워줘 [Verse: Dok2] 채워줘 Just give it to me girl 시간이 가 없어 빨리 get it to my world 뭘 말이 필요 없이 넌 내 곁으로 get만 하면 돼 몇 시 몇 분 넌 어디서 뭘 하고 싶은지 Just let me know 뭘 하고 싶든지 말만 해 I'll be there when you're in need in for sho Just tell me you gonna ride with me just in for sho [Outro] 꿈을 꾸는 것만 같아 물위를 걸어가는 듯한 사랑에 흠뻑 취한 난 이젠 모든 걸 잃어도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