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Chung-hee, 5·6·7·8·9th President of South Korea - 영수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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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ng-hee, 5·6·7·8·9th President of South Korea - 영수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lyrics

밤은 깊어갈수록 고요해지는군 대리석과도 같이 하이얀 피부 복욱한 백합과도 같이 향훈을 뿜는 듯한 그 얼굴, 숨소리 가늘게 멀리 행복의 꿈나라를 거니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 잠든 얼굴 더욱 어여쁘고 평화의 상징! 사랑의 권화! 아 그대의 그 눈, 그 귀, 그 코, 그 입 그대 편안히 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이 밤이 다 가도록 새날이 오도록 나는 그대 옆에서 그대를 보고 앉아 행복한 이 시간을 영원히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