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i Klein - Unknown Verse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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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 Klein - Unknown Verses lyrics

[verse1] Forever young 그토록 이루고 싶어하던 게 뭐였지 다 부실듯한 표정으로 덤볐네 겁없이 근데 처음 다쳐보고서는 언제 떨어질지를 걱정하기 시작했네 행복의 언저리에 걸쳐 있다 여기며 밀어붙였네 점점 시간은 빨리 흐르는 듯해 내 손엔 목적지가 표시안된 지도 뿐 한없이 넓게 보였지 내 걷는 속도론 닿지 못할 곳에 놓여진게 내가 찾는 보물일까 보물이란건 있나 흘러가면 잡지못할 시간 누구 말 마따나 어릴때나 쫓는 가치인가 아무도 정확히 나에게 가르쳐 주지않네 걷는 수 밖에 밖에 날씨가 괜찮네 내 기분하곤 반대로 밖에 날씨는 괜찮네 몇년간 맘 속 차가웠던 여름 머릿 속 뜨거운 겨울 몇계절 겨우 넘기며 I just follow the road sign 수월한 날이 없네 버겁고 쏠려도 한잔 더 손가락 넣고 변기에 얼굴 처박아도 혼란함은 안없어지네 정신차리니 여기네 나를 믿지 못하니 남들도 쉽게 못 믿네 가식 욕하는 난 얼마나 솔직해 쓰린 배 부여잡고 일어나보니 외로운 섬이네 누가 내게 야 뜨거워 진 몸 식혀 야 조금만 물러서는 법 좀 익혀 야 왜 모난 돌로 살어 혼자선 못 이겨 그런 문제 아닌데 내가 왜 그러고 싶었나 하는 수 밖에 누군 나를 부러워 하네 내 기분하곤 반대로 내가 서는 무대는 화려하네 What's going on brother? What's going on? [verse 2] 내 요람은 얼마짜리 였을까 내 아들에게 더 좋은걸 줄수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먼 훗날 내 아버지도 이러셨을까 [verse 3] Music, 세게 움직이는 내 rhyme이 모두의 병을 도려내주길 [verse 4] 상처를 떠벌려선 안돼 말없이 넘기는 모습 힘들어도 그게 나한텐 꽤나 중요한 거 날 알면 그냥 속아줘 어차피 모두에게 완벽하게는 못 감춰 [verse 5] 가치에 대해 말이 많아져 사람도 사랑도 나하고 많이 다르고 내가 낫다고 [verse 6] 확률이 높은 일을 원해 거드름 피우고 싶은 욕구와 주위 사람들이 살피는 시선에 메이는 때 한국의 화두는 money But I don't give a f** [verse 7] 닳고 닳은 구식 영혼의 휴식을 주지 Like Hollywood Movie 알게모르게 금지된 얘기들을 해 꼰대들에 빳빳해지는 두피 예술들의 음침 [verse 8] You can call me E-Sens 까탈스런 애들의 귀밑에 단어 박아 놓고 나면 쪼갤걸 이 간지 S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