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저기 아르바이트생 너네 누나야? 혹시 남자친구 있어? 없어? 그럼 내가 좋아해도 될까? 친구 따라서 카페로 갔어 상냥하게 웃어주는 모습 앞치마를 예쁘게 두르고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난 멈춰 어리지 않아 (알건 다 아는걸) 눈부시게 예뻐 (내겐) 좀만 있으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모습을 너네 누나 소개시켜줄래 햇살보다 밝은 웃음 순수함에 빠졌어 누나 소개시켜줄래 아직은 어설퍼도 정말 지켜줄 수 있어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Uh 누나 누가 누날 건들이면 그게 건담이어도 용서를 못해 학교 성적표 숨길 순 있어도 누나를 향한 마음은 숨기지 못해 흑심이 없다면 남자가 아냐 솔직히 말할게 손만 잡고 걷자 어차피 넘어올 거라면 넘어와 선은 있지만 법칙은 없잖아 어리지 않아 (알건 다 아는걸) 눈부시게 예뻐 (내겐) 좀만 있으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모습을 너네 누나 소개시켜줄래 햇살보다 밝은 웃음 순수함에 빠졌어 누나 소개시켜줄래 아직은 어설퍼도 정말 지켜줄 수 있어 우리 누나 너무 예쁜 걸 난 잘 알고 있어 이미 번호 달란 사람만 세 트럭은 될걸 하지만 난 달라 넌 몰라 내 불타오른 심장을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같이 밥 먹게 해줘 너네 누나 소개시켜줄래 햇살보다 밝은 웃음 순수함에 빠졌어 누나 소개시켜줄래 아직은 어설퍼도 정말 지켜줄 수 있어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 Wanna 누나 I, I wanna 너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