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ang - Still lyrics

Published

0 173 0

Nochang - Still lyrics

[Hook: 노창] 잊지 않고 있어 아직도 그래서 내가 변했단 얘길 듣는 거겠지 아마 널 죽일만큼 미워,= 아직도 그래서 넌 내게 변하지 말란 말만 하지. 알아 좆까는 소리 마 [Verse 1: Swings] 미친 것들이 자꾸 밤에 내게 전화해 얼굴도 가물한데 아는 동생 받으라 해 항상 참고 웃는 척하지. 화를 꾹 눌러 잠에 예민한 난 끊고 나서 새벽이 붕 떠 난 모든 팬들에게 감사해. Thank you, 진짜 엄마와 통화하다 울 땐 좀 냅둘 수 있냐? 24시간이 모자라. 시간만 많았다면 난 나 때문에 힘을 얻는다는 모두의 손을 잡어 내가 1조 있었다면 10억 정도만 남겨 그러고 홍대서 처녀처럼 말했을 걸. "다 가져" 난 날 좋아하는 사람에겐 호구, 그게 나 근데 좀 되고나니까 도망가고 싶을 때가 너무 많아. 과부하 된 뇌, 마치 계란프라이 집에서 혼자 소리 지를 땐 못된 애 같아 하나 물어볼게. "너에겐 난 진짜 니 친구냐?" 그렇다면 이해해줘. 도와줘. I need some time [Hook] [Verse 2: 노창] 끝 글자마다 밑에 'ㅇ'을 깔며 실없이 붙은 산만한 'ㅋ'의 이유를 알어 내가 받는 연락이란 전부 문자인 이유를 알어 가려도 보여. 가려둔 미안함에 눌려 기는 목소리를 알어. 괜찮어 대신 예의상 내가 안부를 물으면 나름 분명하게 답할 수 있는 삶을 살 때야. 전화해 난 지금 니 잘못들에 화낼 여유가 아예 없어 파헤쳐둘만 할까 애였던 너의 병신짓들은 다음에 엽서로 붙여 너가 멋진 사람이 됐다면 우린 친구겠지 신나는 이런 거 But 쿨한 포옹을 할 때 넌 내 표정을 못 볼텐데 괜찮겠다면 시도해봐. 주소 보낼게 경호원들한테 니 이름 말해놨고 배게 커버도 바꿔놨어. 조크야, 병신아 지금 내겐 좋은 사람이 많아, 하여튼 잘 지내길 바라. 받아, 하트. 뻥이야. 꺼져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