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Soul - 꺼져 Shove Off lyrics

Published

0 184 0

Young Soul - 꺼져 Shove Off lyrics

야 나 요즘 잘 지내 이 쓸데없는 짐 따위는 다 내려놨기에 내 귀엔 이어폰 내 방안 가득 일등급, 어이없어 이 퀄리티. 한국에선 못 접하지 여전히 몇 명 빼고 내 스트레스가 내 스트레스 하지만 쓸데없는 굴뚝에 불 아니 떼 잘 생각해봐 너 혼자 괜히 불안할때 내가 니 옆에 있는지 내 취기가 아깝지 니 신경쇄약 좆까 난 무신경해야 돼 그건 내 인간됨의 결과 난 부지런해야 돼 시간 없어 니 피곤한거 다 듣고있기엔 니 상사 얘기 마 지가 지 상사인 그놈한테 니 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 한 채 그 이하에 만족하는건 나론 상상안돼 그니까 나는 안 들려 니 불평 혹은 불만 넌 필요 없고 빌려줘 니 불만 다 꺼져 너는 너, 나는 나 우린 세기말의 동행자 사이쯤 기분 좋은 대꾸 못 해 나는 몰라 "아"랑 "어" 다른 차이점 다 꺼져 너는 너, 나는 나 우린 어쩔 수 없는 동행자 사이쯤 이 세상이 미친게 아냐 그냥 나야 나는 나름 현대인이라 모든게 기브앤테이크 Dolla Dolla Bill, 지폐 앞에 다 기집애 돼 쾌락은 우리 새 종교 신앙이 없는 우린 눈 뒤집혀 쫓고 지배욕이 우릴 지배해 일단 죽으면 그걸로 끝 나는 곧, 그냥 재 없었던 일이 되네 아무것도 모른채 나도 인간이라 오만해서 기억되었으면 해서 새로운 신, 바벨탑을 올리네 길거리 지식 P와 Q 탈출해 반지하 구석 지 분수 알고 머리 굴려 자세 취하고선 기업 취직하고 똥꼬 빨다 마흔에 짤리고 푼돈 장사할 니 조언 안 받을래 그래 비치하우스 한 채 빠른 차, 빠른 삶, 나머진 관심 밖에 그니까 나한텐 안 들려, 니 오지랖과 불만 다 필요없고 붙여줘 이 불만 다 꺼져 너는 너, 나는 나 우린 세기말의 동행자 사이쯤 기분좋은 대꾸 못 해 나는 몰라 "아" 랑 "어" 다른 차이점 다 꺼져 너는 너, 나는 나 우린 어쩔 수 없는 동행자 사이쯤 이 세상이 미친게 아냐 그냥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