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al Jint & 12MB]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바꿔 말해 VJ 씹기 season is back, again Too many people wanna play Devil's advocate When more than half of these rappers be sounding like A joke to me (산송장 to me) 하자율 높은 rhyme 공장 to me (New Era 모자 쓴 뽕짝 to me) 미친 소로 만든 곱창 to me (아빠와 즐기는 북창동 style to me) 영국이 부르는 샹송 style to me [Youngcook] 봉쥬르 쥬뗌 바게뜨 빵 to me 불란서 귀부인 style 땅 투기 OK, 다시 한번. 봉쥬르 쥬뗌 VJ는 혁신을 이루고 토사구팽 Rap해 줄께. 봉급 줄래? 삼십 육계 그건 줄행랑 베틀이 좋아. 내가 다 짰어 근데 battle은 싫어. 우린 안 짰어 Battle을 좋아하는 애랑 잤어 근데 어떡해? 나 안에다 쌌어 [Verbal Jint & 12MB] (Oh no, 난 전에 똥을 방에다 쌌어 또 한 번은 술 먹고 토를 동방에다 쌌어) 동방? (Yes. 나 힙합 동아리 해) 신기해 (그러니까 어서 형도 날 위해 축제 아니면 쫑파티에 와주길 바래 형 이름 팔아서 여자 낚시 좀 하게) 여자 낚시? 야, 난 지금 이 바닥이 구역질 나서 떠날 준비 중이야. 다신 그런 부탁 따윌랑 하지 마 (사실 형 엮어줄 애들도 많은데, 아까비) [Youngcook] 개뻘짓 전문. 난 힙합 마빡이 Rap하는 형들 좆밥 따까리 여기나 거기나 결국 마찬가지 필요한 건 손과 혀의 사탕 발림 솔직히 이딴 소리 해 봤자지 이 씨발 자지, 이 씨발 자지 국힙 전체가 내 타작극 니들은 타자를, 난 매 타작을 아무리 짖어 봐야 우리는 타자들 투수도 야수도 없는 타자들 [Verbal Jint & 12MB] 난 우리 할머니 둘째 아들의 맏아들 집에선 귀한 자식들이잖아, 다들 근데 뭐 그리 날 못 씹어서 환장들 하고 있나? (형이 걔네를 먼저 막 자극 했었잖아) No, 난 사기꾼들, 가짜들 골라내서 몰아내려 했을 뿐. 그냥 말을 말자. 어차피 집착하는게 병신 (닭대가리들 일일이 답하는게 병신) 괜히 가르치려다 엮이지 말자. 들개 정신 (냄비 정신. 형이 걔네마저 포섭한다면 그건 거의 정치인) [Youngcook] "BYUNGSIN~"하고 등장했지, 난 엄마는 순심, 형은 정식 근데 니들은 몽땅 다 영심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냐? 병신 둘이면 둘이지 셋은 아냐 왜 말도 안되는 개념으로 새빨간 구라를 쳐? 그리고 꼭 지는 아닌 척 잘난 면상 거울 보며 딸딸이 쳐 그래 치고 싶겠지. 많이 쳐 근데 표정이 왜 그래? 입맛이 써? [Verbal Jint & 12MB] 이게 직장이라면 제출할래, 사직서 (맞아, 형. 보람도 없이 뛰다 지쳐 쓰러지기엔 인생이 아까워. 날 믿어) 야, 내가 생각에 잠길 땐 가만 있어 뛰다 지쳐 쓰러지긴 뭘 쓰러지냐 난 단지 병신들 형님 동생 놀이가 재미 없어졌다고 (단물이 빠졌다고?) 어쩌면 애초에 내가 헛다릴 짚었다고 중학생 때 애새끼들 놀던 꼴 그대로잖아 I don't wanna mess with these dumb hoes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