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Kyung Don - 소원 (Wis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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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Kyung Don - 소원 (Wish) lyrics

[Verse 1]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이상하게 낯선 기분 뭔지모를 어지러움과 알수없는 이 답답함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 [Chorus]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Verse 2] 스스로 나를 자책하고 비웃으며 있자니 점점 비참해지는 너없이 초라한 나 [Verse 3] 너를 간절히 원하지만 더 기대할 수 없을 때 수많은 감정 앞에 뭘 해야할까 [Chorus]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이 [Verse 4] 그리워 니가 또 그리워 젖은 눈을 감아도 자꾸 니가 생각나 너도 나와 같은 기분일까 [Outro]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소원만큼이나 부질없는 바램 난 자꾸 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