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전 그날에 거기 없었다면 아마 난 아직 저 아래일 거야 그날 그대가 그렇게 웃지 않았다면 내 맘은 아직 스무 살일 거야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우리 울었던 밤을 견디지 않았다면 이 노랜 슬픈 사랑 노래일 거야 언젠가 우리 사랑의 모습이 변하면 그건 바로 사랑 그보다 더 큰 무언가 일 거야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누군가 비웃고 우릴 망치려고 한 대도 우린 그저 저 바다처럼 있자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도 우린 계속 두 손 꼭 잡고 있자 영원토록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