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taxi driver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빛에 난 설레는 하룰 기대하며 눈떠 제일 처음 확인하는 내 폰에 네 문자 여부에 따라 내 기분은 붕 떠 요즘 그렇더라고 왠지 너 때문에 숨 쉬는 것 같아 내가 말이야 네가 만약 내게만 친절한 여자였다면 네게 이렇게 끌리진 않았겠지 아마 누가 봐도 너의 완벽한 Body 식탐이 많지만 절대로 살이 찌지 않는 Type 너라면 언제든지 올라타 무임승차라도 승차거부 없이 태워줄게 바로 네가 어디에서 뭘 하든지 간에 널 위한 Taxi Driver 여기 있으니 전화해 미터기에 말처럼 계속 달려도 괜찮아 날 애태운 만큼 나도 널 태워줄게 매일 밤 사랑이다 그렇지 뭐 너라면 언제나 OK 지 뭐 난 너의 Taxi Driver 난 너의 Taxi Driver 사랑이다 그렇지 뭐 너라면 언제나 OK 지 뭐 난 너의 Taxi Driver 난 너의 Taxi Driver 넌 매번 내 감성을 자극하네 크지 않은 키 머리는 짧은 단발에 날 설레게 만들어 낮보단 밤에 근데 나의 대한 네 맘은 아직 캄캄해 넌 내게 손을 뻗다가도 모범택시 본 것 마냥 다시 손을 넣어 사소한 것도 다 저장하고 싶어 난 너의 관한 모든 것들 전부다 나에겐 Let's ride 널 위한 개인 Taxi 목적지는 항상 네가 있는 곳 그래서 필요 없는 Navi 널 위해 다 채워줄께 안전벨트 넌 내게 항상 서울시처럼 특별해 누군가 타고 있어도 불 켜진 빈 차 널 위해 비워뒀으니 절대로 있지마 오늘 내일 매일 내 전화기에 네 이름 세 글자만 난 계속해서 미행 사랑이다 그렇지 뭐 너라면 언제나 OK 지 뭐 난 너의 Taxi Driver 난 너의 Taxi Driver 사랑이다 그렇지 뭐 너라면 언제나 OK 지 뭐 난 너의 Taxi Driver 난 너의 Taxi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