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ji - 암실 Dark Room lyrics

Published

0 235 0

Hwaji - 암실 Dark Room lyrics

[Verse 1] 나를 미친놈이라 불러도 좋아 걸음마다 백스텝 해도 말투는 "Shawty, what up" 좀 먹었어도 내 번식본능은 어디 안 가니까 트립하지 마. 윗도리 벗어 그 담엔 네 블라우스, 네 브라 등 뒤로 손 뻗어 더듬거리다 끈을 찾지. 한 손에 당겨서 풀어 저리 집어던지고 한보 앞으로 불 꺼. 스위치 내려. 그게 더 좋아 너의 초인종을 눌러, 여호수와의 증인처럼. 장님처럼 막대로 두드리고 들어가 물어봐, 내가 누군지 답은 이미 알아, 너의 두 무릎이 어둠 속의 네 거친 숨소리 나를 홀려 아래 어딘가에 적혈구 쏠려 [Hook] 여긴 내 암실 (불 붙여. 하나도 안 보여) 쉬어가, 잠시 (눈 붙이다 가, 조금만) [Verse 2] 에이요, 흔들거려. 귀가 웅웅거려 이건 소주 땜에라며 뭉뚱그려 네 눈 둥그렇게 떠도 안 보이지 여기 내 암실이 오늘 너의 집 혈관 속에 알코올을 비롯한 다른 죄악들이 흘러. 말해, "너 오늘 집에 못 가" 가지 마. 그냥 쉬다 가, baby 가도 나를 즈려밟고 지나가, baby 창문 하나 없는 방에 불을 껐고 내 눈이 적응하기에는 너무 어둡고 내 시력을 포기하는 한 가지 조건 '살결은 닿고 손은 자유로울 것' 라이터에 불을 붙여 넌 안 펴도 돼. 이건 그냥 나의 추천 라운드 2 한번 가볼게 네 그 쌈에다 내 고기 한번 싸먹게 [Hook] [Outro] 네 살결이 약이라면 이건 O.D 이건 O.D., 이건 이건 O.D 네가 약이라면 이건 O.D 이건 이건 O.D., 이건 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