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on - 영순위 Priority lyrics

Published

0 236 0

Garion - 영순위 Priority lyrics

[Verse 1: 메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합의 죄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이름을 파는 캠페인과 쇼의 페이 먹지 못해 매일 매일 죽어가는 폐인 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 그놈이 가진 건 눈치와 돈에 불타는 눈빛과 자기만 모르는 무식함. 아냐고 물으면 "묻지 마" 형제란 말은 듣지만 형, 동생은 무시만 굳이 말하자면 이 신의 혼을 훔친 자 양손의 돈뭉치와 비열하게 넌 웃지만 무심한 척 거짓말 뒤로 절대 숨지 마 "양심만은 팔지 마" 개소리 나발 불지만 맨 첨에 판 게 양심과 이 판에 남긴 웃긴 말 죄가 있냐고 묻지만 이 판에 이미 묻힌 자 [Hook] 그놈의 이름은 무지, 또 다른 이름은 무식 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 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 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 [Verse 2: 나찰] 결정권은 니 손 안에. 승부조작이 관건 이번 판은 역시 불안해. 상처 뿐인 상처 목숨을 걸었어. 난 운명이 지킨 것 이번만은 한판치기 승부를 이길 것 상처 뿐인 영광. 날 짓누르는 무언가 내가 모른다면 그 또한 장님 앞의 섬광 당신과 나 사이엔 어떤 줄도 없어: 연결고리 학연 지연 빼면 남는 것은 대체 어떤 건지? 노력과는 반비례. 패배자만을 남기네 변명을 원해. 이 판의 더러움을 알리네 가진 게 없다고 감정적인들 앞길만이 막히네 잔인한 이 판의 룰이 뒷통수를 날리네 출세란 이름의 가치와 명성 버린 양심이 깔린 멍석 이 돈의 종이 귓가에서 울리네 진리가 버려진 거리. 쓰레기들의 이름 탐욕이란 짐승을 부르는 썩은 피를 승자와 패자. 아니 이유 아닌 이유 그건 너의 이름 [Hook] [Verse 3: 넋업샨] You and I, we so dirty 돈벌이는 못해도 그저 한끼 먹을 밥벌이 래핑 21세기 양반인 MC들의 객기. '명성'이란 뱃지를 뺏기 수많은 댓글에 낚인 칭찬이란 돈을 챙기는 게임 It's not a betting. 그저 그 잘난 기술에 뺏긴 부자들의 서커스 놀이. 재밌잖니? 또 이번엔 누가 누굴 꺾었으니 또 벗겨보니 하하하. 웃음거리로 만들었네. It's so funny 추잡하리만치 달콤한 이 신의 사탕발림 MC들의 날카로운 이빨에 누가 또 발라놨지? 슬며시 썩어 문드러지는 속내 지쳐가는 고개 꺾여버린 어깨는 니 아버지보다 더해 그리워하는 어제와 늘어만가는 번뇌 보이지 않는 벌레들의 왱왱 거리는 언쟁을 신경 쓰느라 마이크 잡을 시간이 또 부족해? 니 첫 가사를 기억해? 그 포부 가득했던 두 눈과 첫 번째 선 무대를 넌 기억해? 넌 벌써 잊었네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