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Verse 2]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Chorus]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Bridge]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꺼야
내가 정말 잘할꺼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께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Verse 3]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Instrumental Break]
[Verse 4]
바보같이 즐거워만하는 날 보며 (날 보며)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께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 라도 만나줘서
[Chorus]
날 안아주네요 (주네요)
작별인사라며(잘 있으라며)
나 웃어줄께요 (줄께요)
이렇게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 때 처럼
나 잠 깨고 나면 (잠깨면)
또다시 (또다시) 혼자 있겠네요
저 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다시 보내기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Outro]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