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년 8개월 전부터
한 여잘 좋아했죠
남자 친군 있지만
근데 아직도 좋아해요
내 눈엔 그녀만 빛나게 보여
Oh my only you
그녀의 눈에는 가득 그 사람
내 자린 없겠지만
그래도 난 괜찮아요
그저 지금의 온도만 되길
내 사랑이 얼어 버릴까 봐
내 마음이 쓰리고 눈가가 시리고
그래도 그녀를 담고 싶은 맘
말을 못하죠
모든 게 예쁘고 빛나서
나도 모르게 나온 고백
말해도 들리지 않겠죠
알아요 인연이 아니라는 걸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난 괜찮아요
그저 지금의 시간만 해도
내 사랑이 멈추지 않도록
내 마음이 쓰리고 눈가가 시리고
그래도 그녀를 담고 싶은 맘
말을 못하죠
모든 게 예쁘고 빛나서
나도 모르게 나온 고백
말해도 들리지 않겠죠
너도 좋은 사람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
너무 멀리 가지는 말아
내 마음이 왠지 슬프잖아
내 마음이 쓰리고 눈가가 시리고
깊어진 그녀의 자리 때문에
한숨만 쉬죠
내 맘이 서툴러 어색해
나도 모르게 말을 해도
그녀는 들리지 않겠죠
내 마음이 쓰리고 눈가가 시리고
그래도 그녀를 담고 싶은 맘
말을 못하죠
모든 게 예쁘고 빛나서
나도 모르게 나온 고백
말해도 들리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