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모두 외제차를 밟고 가
난 부모님과 내 친구들을 안고 가
허나 문제는 항상 문 밖에 있네
난 성공해야 돼. 마이크 앞에 개 같이 짖네
어떤 애들은나보고 변했다고
허나 정지하는 너처럼되기는 싫다고
트럭에 먼지 쌓여도나는 계속 달려가잖아
홍시에서 홍시 맛이 안 나는 거 다들 알잖아
팀보, 에어포스, 다시 돌아왔지
내 박스 로고 비웃는 애들 땜에 골 아팠지
래트로 된 지구는 내게 최적화돼
그래서 truck music, 나는 고딩 때로 돌아왔지
[?] 할 때는
나는 내 자신을 믿지 못했어, 한 때는
이제는 바뀌어 버렸지. 그냥 하면 되는
급이 되고 난 행동하지, 자꾸만 반대로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하다 보면
피카소가 되기 힘들어. 행동해, 화가처럼
전부 다 인턴. 빈손으로 나가버려
난 너희 앞에 사장처럼 계속 다가섰어
1991년
내 관심은 오직 모뮤와 분유에 있어
그땐 사람들은 뭔가 분주해 있어
난 가만히 있고 싶었지, 부유해지면
허나 보채는 선생들 학교에 가면
난 듣기 싫어 또 몸을 책상에 말아
나런 나를 막아. 나는 반항해
난 반대를 알아버렸지. 절대 좋은 말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