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섹시돼지, 벌써 7년
내 모든 성공과 실패를 같이 한 ba** and drums
어쩌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영원하길. 오늘에 충실하는 게 장래에 투자하는 것
절대 안 치룰 장례식
난 이 회사에서 따지고 보면 막내지
이 상태가 영원하길 기도해
한국에서 가장 예술적인 태도. 매일 새롭게 시도해
누구는 욕해. 근데 걔넨 모래성
이젠 여중생도 책상에 써, "스윙스 뽀에버"
눈물 한 방울을 잔에. 짠해
지금 난 너무나 감사해
힙합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PC방에
배 내놓고 헤드셋에 소릴 질렀을텐데 구원됐어. 아멘
Ah man, 죽이고 싶은 haters
질투는 사랑과 증오의 합. 그래서 얘넨 웨이터처럼
내가 주문 거는 동안 기다려, 옆에서
나와 적 되고 회개 안 하는 놈, 이제는 좆 됐어
날 망하게 하려 했던 모두에게 서러워
동시에 통쾌해. 니 밥그릇까지 먹어서
친구라고 믿던 놈도 벌이는 사보타주
이천수 선수를 욕했던 내가 이젠 한심하고
King Swings, 대한민국 톱 5 오로지 나 뿐
악플 달려도 난 의견 안 바꿔
5년 전 내 가사 기대해. 난 약속해
이젠 힙합 뿐만이 아닌 가요계도 바꿀게
모든 기준에서 한 번 넘게 증명했어, 넘버원
50번 더 하면 난 영원해. 내 삶을 걸었어
모든 기준에서 한 번 넘게 증명했어, 넘버원
50번 더 하면 난 영원해 내 삶 걸었어
모든 기준에서 증명했어, 나는 넘버원
5백 번도 더 할 수 있어. Yeah, I'm number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