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py - Falling Slowly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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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py - Falling Slowly lyrics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 길고 긴 눈물 속의 상처가 야속하게 또 흐르네 밤 하늘에 널 그리다 또 지우다 스르르 추워진 길거리를 걸으면 따스했던 그 날이 스며들어 안겨와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나간 그대 보이지 않아 허전하다 바람에 날려오던 향기가 마치 너일 것 같아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난 떠난 그렇게 떠난 그대 보이지 않아 허전하다 잠이 들어 스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