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요즘 많이 다녀 펍이나 클럽 너랑 끝내고 나 살판났어 많이 만나고 다녀 새로운 girls 모두 들어봤대 나의 앨범 자유롭네 like a bird like a bird 반짝이는 나란 별 나란 별 근데 맘속에선 아직도 널 벗어나지 못 하네 오늘도 차를 굴려 친구들과 전부 들떠있지 오늘 밤은 19금 밤 나도 웃으면서 떠들고 있지만 나는 가고 싶어졌지 너의 집 앞 어쩌면 잘 참아왔어 행복한 척 하면서 니 주변에선 내 소문이 안 좋단 거 나도 알어 But 그래도 넌 아직 나를 믿잖아 니 맘속에도 아직 내가 있잖아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니가 용서해야해 니가 토닥여야해 엄마 같은 니가 엄마 같은 니가 카톡을 했지 애들 몰래 시크한 척 하며 지금 뭐해 너의 답장은 한글자네 "왜?" 시크한 그 말에 심쿵했네 헤이 지금 보러가도 돼? 이모티콘 붙였네 귀여운 척도 안 통해 너는 술 마셨냐 해 안 취한 거면 오래 지금 완전 멀쩡해 난 다시 차를 굴려 너의 집으로 안으로 들어가려했는데 넌 밖으로 나와 있네 작전실패 나는 묻지 안부를 너는 표정 변화 없고 드라이브나 좀 하기로 안전벨트를 매고 여긴 정적이 흘러 근데 니가 내 옆에 앉아 있단 것만으로 난 기분이 편해 웃었지 너도 어이없다며 웃었지 예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니가 용서해야해 니가 토닥여야해 엄마 같은 니가 엄마 같은 니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해 내가 해줘야 돼? 예 내가 해줘야 돼? 예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해 니가 해줘야 돼 니가 해줘야 돼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애야 애 애야 애 난 아직 애야 애야 애 니가 용서해야해 니가 토닥여야해 엄마 같은 니가 엄마 같은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