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s Oberg - B612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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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s Oberg - B612 lyrics

[Verse 1] Uh, you're Midas' touch 누가 먼저였을까 이런 맘을 느낀 건 넌 특별하게 다가왔었고 난 매일 여러 번 너의 눈에 비치던 나를 봤어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 [Chorus] 네가 나를 살펴보면 난 더 부끄러워 움츠러들고 있어 사랑해줘 조심스런 나의 맘과 뾰족한 가시까지 사랑해줘 나는 알고 싶어 네가 간직해온 비밀과 소년과 같은 맘 나를 바라봐줘 너의 정원에 핀 유일한 조그만 나의 맘 네가 날 사랑하는 건 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 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 그런 느낌이 들어 이 별에서 [Verse 2] 이젠 외로워 마요 우린 이렇게 함께 있어 가슴 뛰도록 해 뜨는 모습도 너를 닮은 노을도 참 아름다워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 [Chorus] 네가 나를 살펴보면 난 더 부끄러워 움츠러들고 있어 사랑해줘 조심스런 나의 맘과 뾰족한 가시까지 사랑해줘 나는 알고 싶어 네가 간직해온 비밀과 소년과 같은 맘 나를 바라봐줘 너의 정원에 핀 유일한 조그만 나의 맘 네가 날 사랑하는 건 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 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 그런 느낌이 들어 [Verse 3] 난 언제나 언제나 기다렸어 Oh 날 잊지 마 잊지 마 소중한 이 별에서 [Verse 4] 너의 동그란 여행 중에 시작과 끝 나랑 함께해 그곳엔 꽉 안아줄 내가 있고, 네가 있어 같은 꿈을 꿔 그 여행 끝에서 나 기다릴게요 [Outro] 나는 알고 싶어 네가 여행했던 세상과 비행은 어땠어 나를 바라봐줘 너의 유일한 친구이자 연인일 테니까 네가 날 사랑하는 건 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 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 그런 느낌이 들어 이 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