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Chorus]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연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Post Chorus]
눈빛을 보면 난 알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꺼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Chorus]
[Post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