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김아일]
부러질 듯한 하이힐
케이트 윈슬렛 같은 아우라
넋 놓을 때가 아니지만
난 또 네 미소에 놀라
모두가 너를 알지만
사실은 아무도 몰라
How aching you are, a bath for you
In this land of play dolls
애써 수줍음을 감추려 쓴 크리스찬 디올
The retro boogie is on. 모두 테이블을 비워
음악은 B-모어, 격정의 댄싱
너의 아름다움 앞에 내 어휘의 배신
말 몇 마디 대신 내 몸을 따라와
너의 뮬란 눈에 슥 스치는 나의 거친 숨
I said "만나서 정말 반가워
좀 놀랐겠지만 너는 아름다워"
[Hook: 오혁]
넌 아름다워, 네 라인을 딴 이 멜로디도
Gestures so I could set my flowers in your
짧은 네 손짓. 넌 웃지. 널 내게 맡겨
So I could talk the flowers in your
[Verse 2: 김아일]
There's something about you so electrifying
난 나의 마음을 이미 들켰고
아무런 관심 없는 척, 너의 거짓말
나의 마음에 불을 지폈어
걱정 마. 너와 나는 under one friction
날 사로잡은 건, 그래 바로 네 곡선
넌 나의 시선이 흔들릴 걸 아는 듯이
바라보지만 나의 태도는 직선
난 널 원해
네 주변에서 날 뭐라고 부르건 I don't care
너무 빠르게 해온 사랑이
아픔이라면 here's my plan
네 오른손 내게 맡기고
내 왼손이 허리를 감을 때 날 멈추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go, leave
아니면 흐르는 곡에 몸을 실어 응답해줘
(나란히 발 맞추어)
[Hook]
[Bridge: 오혁]
Promise to me
말할 수 없는 이 충동이 나를, 오늘밤 나를
It's your eyes girl (your eyes)
I could feel your
A thousand girl, a thousand girl
[Verse 4: 넋업샨]
어 새벽은 이미 밖에 와버리고는
날아가버리는 bu*terflies
난 남은 친구들과 불이나케
이게 춤인지도 모르고 두리번대
들썩거리다 엉거주춤
난장판이 되버린 언더그라운드
지쳐가는 눈치 싸움
저리 가있어. 웃지 마
[지토]
난 웃지 않아. 그녀를 건들지 말아
오늘 밤은 인피니티, 그냥 내 거 하자
친구들을 포함해서 여기 남은 남자는
별 볼일 없지. 밤도 다 갔잖아
[디테오]
너도 같잖아. 그녀와는 안 맞잖아
지금 그냥 다가가 봤자야
난 그녀를 여자로 만들 남자야
쉿! 다른 늑대는 다 가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