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있잖아 우리 같이 들을래 우리 너 잘 들어봐 yeah 지금 우리에게 딱 맞는 노래 오래 있고 싶은 맘에 괜히 핑계를 대고있어 이 노래 들어볼래 꽃 잎은 바람타고 너를 향해 날려 가만히 멍 때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흥얼거리며 콧노래를 불러 머리 속에 아름다운 너를 그려 그저 실 없이 웃음은 자꾸 날 찔러대 그 때의 익숙한 사월은 우릴 또 마주해 Baby 어디든지 너와 함께 갈래 언젠가 다시 올 오늘을 난 간직할래 지쳐있는 나를 감싸 안아주고 다시 내게 봄을 알려준 너 니 걸음 걸음 마다 추억을 담아 마음에 새겨보고 매일 꿈 속에 살던 내 모든 게 그 순간 현실이 돼요 있잖아 우리 같이 들을래 우리 너 잘 들어봐 yeah 지금 우리에게 딱 맞는 노래 오래 있고 싶은 맘에 괜히 핑계를 대고있어 이 노래 들어볼래 햇살이 내리 쬐는 봄 말 안해도 우리 둘은 발을 맞추고 거리를 거니는 지금이 영원할 것 같아 예전에 찾아왔던 봄이랑은 달라 햇살이 내리 쬐는 봄 말 안해도 우리 둘은 발을 맞추고(고) Uh 너가 내인생의 봄 Yeah 너가 내인생의 봄 우리 둘이 발 맞춰 걷기만 해도 여기 저기 우릴 쳐다보지 그래 부럽다는 듯이 너도 나와 똑같은 맘이 맞지 Like this like this 용기 내볼래 너 음악 들을래?
우리 사이를 가득 채워 줄 노래 오래 걸렸던 맘 대신 하는 듯 하지 귀 기울여줄래? 지쳐있는 나를 감싸 안아주고 다시 내게 봄을 알려준 너 오 봄이 왔네 너와 나에게 Oh boy 나른한 이 햇살에 발을 동동 굴러보지 하늘 위로 둥둥 떠 다니고 싶어 너를 감싸 안고싶어 있잖아 우리 같이 들을래 우리 너 잘 들어봐 yeah 지금 우리에게 딱 맞는 노래 오래 있고 싶은 맘에 괜히 핑계를 대고있어 이 노래 들어볼래 적당한 바람 나의 어깰 감싸 안은 네 손길과 포근한 이 느낌 나 바라는 건 오늘 같은 내일이 되길 있잖아 우리 같이 들을래 우리 너 잘 들어봐 yeah 지금 우리에게 딱 맞는 노래 오래 있고 싶은 맘에 괜히 핑계를 대고있어 이 노래 들어볼래 햇살이 내리 쬐는 봄 말 안해도 우리 둘은 발을 맞추고 거리를 거니는 지금이 영원할 것 같아 예전에 찾아왔던 봄이랑은 달라 햇살이 내리 쬐는 봄 말 안해도 우리 둘은 발을 맞추고(고) Uh 너가 내인생의 봄 Yeah 너가 내인생의 봄 너와 두 발 맞춰 걷는 이 길이 영원할 것 같아 오늘같은 내일이 되길 바래 uh 꽃이 피고 있어 나의 마음 안에 너와 두 발 맞춰 걷는 이 길이 영원할 것 같아 오늘같은 내일이 되길 바래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