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기억하니 저 파도소리
우리 두 손을 잡고 밤을 지새우던 여름밤
저 하늘에 별을 보며
영원히 변치 않겠다 약속했잖아
나도 모르게 네 넓은 어깨에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순간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내게 점점 다가오는 그 떨림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기억하니 저 바람소리
우리 나란히 걷던 너무 아름다운 밤바다
저 하늘에 달을 보며
이 손을 놓지 않겠다고 했었잖아
장난스러운 우리 이야기에 (이야기에)
눈이 마주치는 순간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내게 점점 다가오는 그 떨림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순수한 너의 눈빛 오랜 시간이 흐른대도
변하지 않을
영원한 우리의 사랑을
고이고이 소중히 마음속에 새겨둬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Summer kiss 태양의 빛이
우리를 향해 눈부실 정도로 비친
아름다운 여름날의 꿈같은 사랑 얘기
가을이 와도 절대 잊지 못할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