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 맞짱 (Next episod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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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 맞짱 (Next episode) lyrics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